[부부생활백서] 올해엔 섹스 횟수를 늘리자

등록일 : 2008/01/25



70년대에 ‘새마을 운동’이 있었다면 2000년대, 그 중에서도 2008년에는 ‘섹스 횟수 늘리기 운동’이 있다. ‘섹스 횟수를 늘리자?’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일까?

전문가들은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해 ‘섹스횟수를 늘릴 것’을 조언한다. 부부관계를 자주 할수록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챙겨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인데. 어떤 점이 좋은 걸까? 강남J비뇨기과 의료진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젊음의 불로초

섹스가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주위에서 ‘동안’으로 여겨지는 사람들, 그냥 동안도 아니고 무려 평균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주 3∼4회 성관계를 갖는다고 되어 있다. 이것은 주1~2회 성관계를 갖는 일반인에 비해 2배가량 많은 횟수이다. 전문가들은 섹스는 고강도의 전신운동이며 이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 전한다.

-건강의 보증수표

‘지푸라기 잡을 만한 힘이 있다면 섹스를 할 수 있다’는 말은 섹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최소한의 건강은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만큼 건강과 섹스는 직결되어 있다. 제대로 규칙적인 섹스가 가능하다는 것은 심장이 건강하며 혈관이 튼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섹스를 하기 위해 발기가 되려면 혈관이 튼튼하여 혈액이 충분히, 잘 유입돼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발기부전 환자 중 40%에 이르는 사람들은 고혈압으로 나타났다.

-섹시한 몸매 완성해주는
나이가 들면서 쉽게 지방이 축적되는 곳은 복부이다. 복부비만은 몸의 균형을 떨어뜨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이 그것이다. 그런데 섹스를 하는 동안 복부의 움직임은 이러한 복부비만을 예방해준다. 특히, 복근, 둔근, 대퇴근 등 길고 큰 근육들이 운동을 통해 단련된다. 따라서 섹스를 많이 할수록 복근 운동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다양한 섹스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부부관계를 피한다면, ‘언제 관계를 가졌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강남J비뇨기과 의료진에 따르면 많은 남성들이 30,40대에 접어들면서 전과 같지 않은 증상을 겪는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제대로 발기가 되지 않는 발기부전과 너무 빨리 사정이 되어 버리는 조루이다. 무조건 잠자리를 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섹스,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할 수 있는 정도로 회복이 되어야 한다.

강남J비뇨기과 박천진 원장은 “일단 발기부전이나 조루증을 겪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귀두가 예민한 경우 음경 감각신경을 일부 차단하는 시술과 음경확대용 보충 조직을 이용해 간단한 이식법으로 증상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S.G.A(Subglans Augmentation, 귀두직하 진피이식법)시술은 귀두전체를 확대하고, 동시에 귀두와 음경의 감각을 일정한 정도 완화시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이다. 하지만 S.G.A 수술은 음경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귀두 전체의 확대를 위해 음경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다.”고 전한다.

도움말 = 강남J비뇨기과 박 천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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