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계 뉴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불안감 완화 등 장점
등록일 : 2004/11/04
음주습관
절주 또는 금주는 약물치료의 효과를 증진 시킨다. 노인이 흔히 갖고 있는 질병 중 음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나 소화성 궤양, 마른버짐, 담배 의존성, 기질성 뇌중후군, 감정 장애, 약물의 남용 및 약물에 대한 의존성 등이 있다.
1. 여성의 음주
같은 양을 마셔도 남성에 비해 간 손상의 정도가 심한 이유로는 여성의 체구가 남성에 비해 작고, 남성에 비해 체지방률이 높아 체내 수분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으며, 생리주기 중의 성호르몬 수준의 변동으로 인해 알코올 대사속도가 달라지므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달라지며 위장점막에 존재하는 알코올 탈수효소의 활성도가 낮으므로 일차통과 대상이 적으며 알코올 섭취로 인해 간에서 일어나는 지방산 결합단백질의 증가 정도가 남성에 비해 훨씬 낮고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자체의 높은 Kupffer 세포 활성도 등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단기강의 알코올 섭취로도 여성의 경우 남서에 비해 쉽게 간 질환으로 진전될 수 있다.
2. 유전적 요인
음주의 유전학적인 요인은 알코올 중독의 가족성이 확인되기는 했으나 유전적 소인이나 가족환경 등이 알코올 중독자 발현을 결정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이 80%는 가족이나 친인척 중에 알코올 중독자가 있으며 알코올 중독자의 일가는 대조군에 비해 약 7배 정도의 알코올 중독 위험 율을 보이고 알코올 중독자의 자손은 다른 곳으로 입양되더라도 정상인의 자손에 비해 위험률이 2.5배나 된다.
3. 적당한 음주
적당한 음주란 음주자 나 사회에 대해 대체적으로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면서 건강상의 큰 위해도 초래하지 않는 정도의 음주량이다. 물론 음주자의 특성이나 음주양상에 따라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도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안전한 음주량을 정확히 결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여자 및 노인은 하루 1잔(drink) 이하, 남자는 하루 2잔 이하를 적당한 음주라고 인정한다. 여기서 1잔 이란 소주 1.3잔, 청주 반 컵, 맥주 1캔이나 포도주 1잔(5온스), 위스키 1잔(1.5온스)을 말한다. 이들은 각기 술의 양은 달라도 그 안에 포함된 알코올의 양은 약 12~14g 으로 비슷하다. 참고로 100% 알코올 1ml 는 0.79gm 이다. 하루에 마시는 양이 성인 남자에서는 30~40mg (소주 3~4잔)이하 일 때는 간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적당한 음주의 이로운 점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긴장이나 불안감을 완화시키며 노인의 경우 식욕을 촉진하고 장운동을 증진시키며 기분 전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