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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만 되면 머리 아퍼' 출혈 검사 후 약 복용 효과적
등록일 : 2007/01/27
트립탄(Triptans) 계열의 약물이 성적 흥분에 의해 야기되는 오르가즘두통(orgasmic headaches)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독일 먼스터대학 프리즈 박사팀이 '두통저널(journal Cephalalgia)'에 발표한 연구 결과 나타났다.
약 1% 의 사람들이 살면서 성행위와 연관된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성행위와 연관된 두통이 두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타입의 두통은 성적 흥분이 증가하며 심해지는 오르가즘 전 둔통이며 또 한 타입의 두통은 오르가즘 시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 몇 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오르가즘 두통이다.
두통저널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2시간 이상 지속되는 두통을 경험한 4명의 여성들이 트립탄 복용 후 이와 같은 증상이 성공적으로 치료됐으며 예방적으로 이 약을 복용한 세 명중 두명이 예방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이와 같은 오르가즘에 의한 두통의 예방적 치료는 인도메타신(indomethacin)을 성행위 30~6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었으나 많은 환자들은 위장관 부작용등으로 인해 이 약물을 잘 복용하지 못했다.
다른 약으로 프로프라노롤(propranolol)이 예방적 치료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 성행위 30분 전 트립탄을 복용하는 것이 이와 같은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단 두통이 발병한 후 복용해도 두통의 진행 시간을 줄일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약물 치료는 기존의 일반적인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이와 같은 요법을 참을 수 없을 때 만 사용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연구팀은 또한 최초 오르가즘 시 심한 두통을 경험했던 여성들은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이라 불리는 출혈질환이 원인이 아닌지에 대한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메디컬투데이 / 뉴시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