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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20,30대 男 배뇨장애
등록일 : 2007/06/07
최근 빈뇨와 잔뇨로 인한 배뇨장애와 하복부 불쾌감으로 20~30대 중후반 남성들이 비뇨기과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7일 강남J비뇨기과(원장 박천진)의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염으로 인한 배뇨장애(빈뇨, 잔뇨)로 내원한 환자의 비율이 2002년 전체환자의 7.2%, 2003년 12.1%, 2004년 14.9%, 2005년 17.4%, 2006년 22.7%로 매년 3~5% 정도의 증가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원장은 “전립선염은 50세 이하의 청,장년 층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비뇨기과적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약 25% 정도가 전립선염 증상을 가지고 있다”며 “전립선염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하복부와 음낭, 회음부 주변의 심한 불쾌감이 있을때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Bi-plane doppler 초음파 검사와 전립선염에 대한 균주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PCR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박 원장은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진 젊은 남성들은 전립선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리를 겹쳐 앉는 자세를 피하고 2시간 마다 10분 정도 하체 스트레칭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며 “아울러 평소 걷기 운동을 통해 전립선과 방광, 회음부 주변의 골반근육의 과긴장을 줄이고 커피, 술, 담배 등 자극성이 있는 음식을 줄이면서 우리의 전통음식인 청국장, 콩, 된장과 신선한 토마토, 계절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증상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김영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