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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고환 삽입수술 증가추세 -전문의
등록일 : 2007/09/07
최근 인조고환 삽입수술이 증가 하고 있다는 통계가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해 밝혀졌다
국내 비뇨기과 병원중 인조고환 삽입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는 강남J비뇨기과(원장 박천진)는 6일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환 삽입수술을 위해 상담을 받은 환자가 작년 전반기 23명에서 올해 전반기 30명으로 약 30% 증가했고 실제 수술을 받은 환자도 약 20%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
박천진 원장은 “정상 신생아의 경우 약 2.2~3.8% 정도는 복막 내 있던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해 어린시절 수술적 방법으로 고환을 고정하기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제거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의 고환이 정상이지 않다는 사실을 내색하기가 어려워 십수 년을 고민을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불임에 대한 걱정 또는 결혼인 전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장은 “인조고환 삽입술은 수술의 완성도가 높고 외고환인 경우 상호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현재 남아 있는 고환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 특히 인조고환 삽입술로 외형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복고환으로 음낭 내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삼기자 kimy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