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과 무도정관수술의 차이점이 궁금

등록일 : 2006-03-21

저희는 지금 둘다 39세 건강한부부인데요...
8년전 첫아이낳고 바로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는데요..
그후 지금껏 아무문제없이 살고있어요.
근데 요즘은 무도정관수술이란게 생겨났나보군요.

8년전에 남편이 받은것이 무도정관인지 아님 정관수술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않아요. 그때도 그런게 잇었는지..
단지 무도란말은 칼을대지않는단 소리인듯하고
방법은 양쪽끝을 묶어 그 사이를 컷하는방법으로
인사이드엔 두 방법이 별 차이는 없는건가요?

무지 궁금한건..
아이둘낳은 후 옆동아저씨가 정관수술(2000년도 40세에)을 받았는데 그후 그게 풀려가지고 아내(37세)가 중절수술을 했고
또풀려 또 3번째임신되어 결국 3번 정관수술을 햇다거든요.
그 소리듣고 넘 놀라서요..
제 남편도 그러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8년간 임신안되고 잘 살아왓긴하는데 갑자기 풀린다던지
그런일이 생기기도 하나요?
제가 몸이 약해 절대 임신하면 안 되거든요..

수술한지 8년이다되어가니 혹시 정액 검사해봐야하나요?
혹시 검사하라하신다면 정액을 받아서 검사하는거 말고
초음파같은걸로 간단하게 검사하는 방법은 없나여?
아님 풀렸는지 검사할 필요는 없는건지요?
8년만에 갑자기 풀려 아내가 임신한사례도 있는지...

넘 궁굼해여..
왠지 그소릴듣고난후 요즘 불안해서 성생활에 정신적으오
지장이 좀 생겼거든요..갑자기 풀려가지고 저도 임신되는건
아닐까? 하는..

20년전엔 단지 묶는방법의시술이라 가끔 풀려 임신되었단건
이해가가지만 8년전엔 컷 하는방법으로 시술한건데 풀린다는
말이 이해가안가요.. 그러나 옆동아줌마가 실제 임신되어
수술했다고 직접말해주니 은근히 걱정되거든요..

빠른회신 원함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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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J비뇨기과
안녕하십니까?

강남 J 비뇨기과 전문의 박 천 진 입니다.

언급하신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예전의 수술방식은 정관을 절제하는 방법과 그냥 묶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수술방식으로

받으셨는냐가 중요한 문제이구요..

만약 묶는 방법으로만 받으셨다면 오랜시간이 경과하여 정관이 다시

재개통이 되는 확률이 있습니다.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또한 절제를 하는 방법도 마찮가지로 1%에서 재개통의 확률이 있다는

통계 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잘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관을 절제를 해도 다시 연결이 되는 경우와, 재3의 정관이 있을수 있다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관수술을 받으신 세월이 8년 정도 되셨다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가까운 비뇨기과를 내원하셔서 한번쯤 정액검사를 통하여 확인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정액검사의 방법은 정액을 사정후 현미경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확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연세의대 외래교수
AUA(미국비뇨기과학회)회원(#981112)
KUA(대한비뇨기과학회)회원(#1032)
대한남성과학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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