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비뇨기과

처음 오줌 줄기가 약하고 팬티에 진물이 묻어나와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받았는데 계속되는 전립선염 진단으로 수년을 치료 받았으나 호전되는 기미는 없고 , 너무 답답함을 호소 하니 요도내시경을 하게 되었으며, 요도협착 증상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1~2시간 정도 요도내시경으로 협착 부분을 절개 하고 수술후 1주일이면 퇴원가능한 간단한 수술이라 설명을 듣고 , 창원에서 가장큰 종합병원이라 별생각 없이 수술 스케줄을 잡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설명과는 달리 요도로 수술 진행이 안되어 방광을 개복하여 아래 위로 6시간 정도 수술을 하였으나 결국 진전없이 수술을 중단하였습니다.

그결과로 요도는 완전히 막히게 되었고 원래 길로 소변을 볼 수 없게 되어 방광에 바로 소변줄을 유치, 소변줄을 통하여 배뇨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변줄을 차고 있는 상태로 부산의 큰 대학병원과 서울 A 병원을 찾았으나 두분 교수님 모두 힘들수도 있다고 하시며 걱정이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큰 병원을 찾기보다는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찾자 하여 강남  J 비뇨기과 병원을 알게 되었고, 요도협착이 재발이 심한 병이라 홀미움 레이저로 시술을 하고 싶어 올라와 상담을 하였으나 방문첫날 1시간 3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원래의 소변길을 찾았으며 약 3개월 정도 지난 지금 일반인의 약2배 정도의 요속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원하게 볼일을 볼수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남 J 비뇨기과의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