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비뇨기과

맨 처음 병력인 초등학교1학년 입학할때쯤..심장 동맥관계존증 으로 동맥정맥이 붙어있는부분을 실로 동여매어 분리해놓는 수술을 하였는데 그때 당시 여자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그 의사분이 저희 부모님 자리 비우셨을때 와서 소변줄을 3개 들구와서 굵은거 부터 꼽아보고 제가 아프다해서 중간꺼 그리고 제일가는거 이런순으로 실험하듯 꼽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전 엄청 따갑고 아파서 울었구요. 심장수술을 끝낸뒤 입원해서 회복하는동안 음경이 엄청 퉁퉁 붓고 아무리 소변을 보려해도 막혀서 나오지 않아서 의사 간호사 다 뛰어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볼때 의료사고인데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항의조차 못했지요...

그때 소변줄 꼽을때 난 상처로 인해서 아물면서 살이 차올라 요도에 얇은 막같은게 생겨버렸다고 부산대학병원 비뇨기과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내시경검사는 고려대학병원에서 했었고 자료를 부산대학병원에 제출한뒤 조영술만 다시 해서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요도내 얇은 막에 칼집을 몇개 내어서 나폴나폴 거리게 해서 소변이 나오게 하는 수술이었답니다.

하지만 출혈이 심해서 칼집을 하나만 냈다고 하더군요.

수술후 소변줄은 오래 차고있으면 방광힘이 약해지고 고름이 차서 염증이 생길수 있다하여 일주일정도 차고있다가 없앴는데 그뒤에.. 출혈이 자주 있어서 의사들이 달려와서 지혈해준적이 잦았습니다.

피가 난다하면 .. 소변마려운 느낌이어서 소변을보면 소변은 안나오고 새빨간 피만 울컥울컥 나오고 핏덩어리 뭉친것들도 함께 나왔었고 소변인줄알고 계속 누다가 어지러울정도로 피를 쏟은 적도 있습니다.

퇴원 후에도 출혈이 또 발생하여 혼자 지혈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출혈이 있으면 그 수술부위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며 지혈하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었기때문에 저도 집에서 그렇게 하며 버텼습니다.

예전보단 좋아졌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소변을 보지는 못했고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면서 최근부터 또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소변줄기도 작아지고 요속도 느려지구요. 잔뇨감도 있고. 여자친구와 관계시 사정도 시원하지 않고 항상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대학병원 가봤자 교수가 시술하지 않을거고 학생들이 또 할게 뻔하기에..
검색을 통해서..

골드M 비뇨기과에 가서 오늘 꼬리뼈마취를해서 내시경 검사까지했습니다.
좁아진 부분부터는 내시경이 더이상 들어가기 힘들다며 내시경을 거기서 중단하고 사진을 몇장 찍었고...

의사판단은 요도가 좁아진 부분이 길면 관을 작은거부터 삽입해서 큰것까지 순차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방법이 예전에 2003 년도에 부산대학병원에서 했었던 요도내 절제하는 수술을 하는 수 밖에없다고하고 그후에 아물면서 또 재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 병원도 홀뮴레이져 쓴다기에 안되냐고 여쭤봤지만 전립선비대증에만 사용하지 요도협착에는 사용하지 않는다하고...수술후 생길 출혈과..2주간 소변줄 차야되서 회사 업무를 볼수없다는점...재발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한 끝에 여기 강남제이비뇨기과에서 요도협착을 홀렙수술로 치료한 사례가 있는걸 확인하고 이렇게 상담 드립니다.

출혈도 절제술보다 적고 재발가능성도 절제술보다 적고 회복기간도 절제술보다 짧다고 하여...꼭 상담받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인천이지만 서울까지 가서 수술받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본원의 온라인 상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박 천진 입니다.

위 내용과 같은 질문으로 답변 완료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연세의대 외래교수
AUA(미국비뇨기과학회)회원(#981112)
KUA(대한비뇨기과학회)회원(#1032)
대한남성과학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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