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비뇨기과

2000년도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대의 증상은
- 전립선 크기 : 약 90g이고 PSA : 9.6정도이며
- 전립선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약효의 반응은 별로 없어 한때는 끊기도 했었습니다
- 주간에는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나 가끔 절박감을 느낄때가 있고
- 야간에는 빈뇨가 있어 적게는 2회, 많게는 4,5회 소변을 보기위해 잠을 깨곤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전립선수술을 해 할 것을 고려하던 중 귀원의 홀렙시술을 알게되어 궁굼한 점에대해 문의합니다
- 지금까지 진료를 받던 병원에서 챠트를 받아와야 하는지?
- 우선 진료를 받고 별도의 수술일정을 잡아야 하는지?
- 입원기간과 수술배용은 어느정도인지?
- 입원이 필요하다면 가족의 간병이 필요한지?
- 퇴원시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이 되면 자동차로 입퇴원사 주차시설의 이용 여부와 아니면 별도의 퇴원용 차량을 마련해야 하는지?
- 기타 입원에 따라 준비사항 등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강남 J 비뇨기과 온라인 상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박 천 진 입니다.

70대 초반 어르신이시네요.. 2000년도 부터 약 12년간 전립선비대증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특히 야간뇨가 많게는 4~5회 정도이니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생활에 집중력도 저하되는 상황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편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전립선 사이즈가 약 90g 정도, P.S.A 수치가 9.6ng/ml 이시라면 전립선비대가 매우 심한 상황이고 전립선특이항원 수치도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PSA 수치를 일정부분 낮추는 약물을 약 6주 정도 투여하면서 PSA 수치의 변화를 확인하고, 만약 생활에 불편이 심한경우 수술을 시행하전, 전립선 크기를 일부 작게해주는 약물을 투여(약 1~2개월 정도)하고 수술을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홀렙 수술은 비대된 전립선종을 홀뮴레이저로 완벽하게 적출하는 수술 입니다. 과거 전립선비대가 심한 경우 복부 절개를 통해 시행했던 수술 방법을 내시경적으로 시행하는 최신 수술 방법입니다.

일차적으로 어르신께서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요속검사를 비롯해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 PSA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검사를 시행해서 현재 증상에 맞는 약물요법 및 수술 요법을 선택해 드리겠습니다.

1. 진료 받으셨던 챠트는 지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로 검사 하겠습니다.
2. 우선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가 심한경우 PSA 수치가 감소되지 않은 경우에는 일정기간 이후에 수술을 받으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계획해 드리겠습니다.
3. 입원은 하지 않습니다. 수술일정을 예약하시고 당일 오전 수술 후 오후 퇴원 입니다.
4. 입원시 보호자 한분 정도 계시면 좋겠습니다.
5. 내원하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좋겠고, 퇴원시에는 가족분들께서 모시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수술당일 오전은 금식입니다. 진료 내원시 안내해 드리겠지만, 수술 전 현재 복용하시는 모든 약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어르신 너무 걱정하시 마세요.. 전립선질환 전문 수술 약 12년 정도 시행해온 병원입니다. 현재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완벽한 수술인 홀렙 수술 시행으로 배뇨장애 어르신분들 치료 성적이 우수합니다.

검사 예약은 02-3018-7575/내선 104번, 010-2644-7899로 하셔서 박 형민 상담실장의 안내를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연세의대 외래교수
AUA(미국비뇨기과학회)회원(#981112)
KUA(대한비뇨기과학회)회원(#1032)
대한남성과학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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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전화 010-9190-7575